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군 (문단 편집) === [[항공자위대|일본 항공자위대]] === 각종 싱크탱크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호간 매우 근소한 우위나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공군력의 핵심인 전술기 부문을 현재 주력기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항공자위대 [[F-15#s-6.5|F-15J/DJ]] 숫자가 많고 F-35 도입대수도 한국공군 80 (공군 60, 해군 20)대 예정, 항공자위대 147대 도입 예정으로 항공자위대쪽이 우세하다. 그러나 질적으로 비교할 경우 양쪽 다 개량을 마친다고 가정할 시 F-15K가 여전히 F-15J/DJ보다 성능상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일본의 그 많은 전투기들이 전부 한국을 겨냥하고 배치되어 있지 않다. 대한민국과 무력충돌 시에 대한민국이 상대해야 하는 일본 하이급 전투기 전력은 남해에서 충돌 시 츠이키와 뉴타바루. 동해에서 충돌시 고마쓰 기지가 전부라서 청주기지의 F-35A와 대구기지의 F-15K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 않다. 만일 일본의 도발 강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서는, 충주 제19전투비행단의 KF-16U도 시그너스 급유기가 동행한다면 유효한 전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면전으로 확전될 경우에는 국군의 양적으로 부족한 5세대 하이급 전술기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애초에 양국이 도입예정인 F-35는 국가별 판매수량에 120대 제한이 걸려있어서 일본이 목표치만큼 해당 전력을 증강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F-15J 운용 기지들이 [[대한민국]]과 아무 관계 없는 [[홋카이도]] 방면부터 [[규슈]] 남부, [[오키나와]], [[혼슈]] 중부 동해 연안 등 긴 일본 열도를 따라 널리 떨어지고 분산되어 있고 F-35A도 러시아 견제를 위해 홋카이도 미사와 기지에 42대 가량이 우선 배치되고 다음으로 최북단 치토세 기지와 중국 견제를 위해 최남단 나하 기지에 배치된다. 항자대가 갑자기 편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F-35A가 완편되어도 한국이 대치할 가능성이 있는 비행대는 고마쓰 기지의 F-15 1개 대대 대체분량이 전부다. [[독도]]를 기준으로 하면 F-15J는 [[고마쓰 비행장]]에 배치된 F-15J 2개 대대에 F-15DJ 1개 대대 포함 - 다만 F-15DJ를 운용하는 부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전투비행대로 분류되지 않는다 - 3개 대대. [[미쓰비시 F-2|F-2A]]는 마츠시마의 훈련용 기체들을 제외하면 츠이키와 미사와에 배치된 지라 독도 방면 교전에 투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마도 인근 공역에서 교전 시에는 츠이키의 F-2A 2개 대대가 주력이고 큐슈 남부 뉴타바루의 F-15J 1개 대대가 보조 세력이다. 일본과 사생결단을 벌이지 않는 다음에야 한국 공군이 상대 가능한 선이다. 한국과 일본이 충돌시 한국 측이 진짜로 경계해야 할 일본 측 전력은 대공/대함임무를 병행해야 하는 항공자위대보다는 대함미사일 장비하고 날아올 압도적인 숫자의 해상자위대 초계기 전력이다. 대한민국과 일본 양쪽 모두 공중급유기를 보유 중이라 전술기의 전투지속능력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조기경보 능력에서는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서로에 대한 항공위협은 서로 조기경보가 가능한 수준의 조기경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어차피 항공자위대나 대한민국 공군이나 상대방 본토 방공을 뚫고 들어올 능력은 없다. 이외에는 공대지 미사일과 유도폭탄을 사용한 지상공격 능력과 CAS, 와일드 위즐에서 대한민국 공군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조기경보탐지, 전자전, 방공 레이더와 정찰위성을 활용한 정보전 능력에선 항공자위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끔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 또는 이어도 해역 및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의 [[KADIZ]] 진입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3040151504|일본은 연간 평균 500회 가량 군용기를 KADIZ에 보내 주변 강대국 중 가장 많은 진입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과 자위대 사이에 [[미군]]이 껴있으니 직접적인 무력충돌의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그것을 일본의 독도 도발이 수그러들 기미가 없는 상황임에도 한국이 대일 경계태세를 늦춰도 된다는 논지로 연결하는 것은 이성적이지 않고 전략적으로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